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문단 편집) === 집권 이후 === 집권 직전에 일단 나프타 재협상이 생각보다 큰 마찰없이 타결된데다가 미국으로부터 '불법이민' 단속자금까지 지원받으면서 생각보다 트럼프와 마찰이 크지 않다는 점을 입증시켜놓았다. 경약물 합법화와 멕시코 남부 개발을 대대적으로 진행해서 멕시코 내의 빈부격차를 해결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하지만 멕시코 신공항 건설반대에 나선만큼 멕시코시티 신공항 건설을 멈추겠다고 발표했다. 결국 국민투표를 통해 신공항은 백지화되었고, 당연히 계층간 갈등이 커졌다.[* 멕시코에서 항공기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비중은 10% 정도밖에 안된다. 따라서 기존 중산층과 부유층은 백지화 반대, 텍스코코 및 에카테펙 데 모렐로스 시민들과 신흥 중산층, 서민층은 백지화 찬성 쪽으로 갈렸다.] 마야선[* 마야 열차라고도 한다. 노선명으로 할 경우 마야선.]이라는 것을 만들어 유카탄 주의 지역 경제 살리기 위한 비공식 국민투표도 가졌으며,[[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0466418|#]] 실제로 부설이 진행 중이다. 2019년 들어서 난데없이 휘발유를 주유하려고 줄을 서는 일이 벌어졌다. 정확하게는 멕시코 내에서 갱단들이나 [[페멕스(에너지 기업)|페멕스]] 내부 직원에 의한 휘발유 절도유출사건이 성행하는데 이 때문에 국영석유회사인 페맥스가 매년 30억 달러씩이나 손해를 보고있는 상황이다. 역대 대통령들도 이를 알고있었지만 감히 손을 대지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로페스 오브라도르가 페멕스의 페멕스 내부 부패로 인한 석유도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송유관 사용을 중지하고[* 송유관을 재가동해볼려고 했지만 송유관에 갱단들이나 페멕스 내부 직원에 의해서 구멍이 송송 나있는 상황인지라 도저히 재가동할수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한다.] 휘발유를 유류차를 이용해서 운송하고있는 중이다. 문제는 유류차가 충분히 준비되지않은 상태에서 휘발유를 실어나르다보니까 유통정체가 발생하는 바람에 상당수 지역 주유소에서 휘발유가 동나 소비자들이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도 석유절도가 5% 수준으로 크게 줄어들었으니 소기의 성과는 거두웠다고 할 수는 있는데 유통안정화가 관건이다. 한편으로는 지금 당장은 불편하지만 미래를 위해 몇 시간씩 기다려도 되고, 아니면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참는다는 사람들도 있어서, 멕시코가 계층간 갈등이 심각한 사회라는 것도 증명된 상태이다. 여담으로 [[멕시코 시티]] 등 몇몇 대도시에서는 중 ~ 단거리는 차 대신 자전거를 이용하자는 운동도 일어난 상태다.[* 멕시코 시티의 경우 대한민국보다는 자전거 타기가 더 유리한 환경이다. 몬테레이는 그 반대. 멕시코시티 기준으로 자전거 운전자는 인도 쪽으로 붙어야 하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맨 우측 차로 전체를 먹을 수 있고, 심지어 추월차로 개념이긴 하지만 좌측 추월도 가능할 정도로 우리나라보다 권리가 더 많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도 처음에는 자전거를 이용하기 좋은 도시가 아니었다고 한다. 1970년대 석유파동을 겪으면서 이렇게 변모한 것. 이 운동을 하는 사람들 말대로는, 암스테르담을 모델로 삼자고 주장한다.] 사실 여론조사를 보면 로페스 오브라도르에 대한 지지율이 70%를 훌쩍 넘는 수준으로 압도적이기 때문에 저런 불만여론이 있기는 하지만 부패문제가 너무 심한 것은 사실이니 부패척결을 위해서 감수해야 된다는 여론이 대세인 듯하다. 또한 송유관에 [[멕시코 송유관 화재 사고|기름도둑이 석유를 훔치려고 구멍을 내고 그 후에 사람들이 몰려와서 석유를 가져가려다가 폭발사고가 일어나는 바람에 100명 넘게 사망하는 참사]]도 벌어졌기 때문에 부패척결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는 여론이 지배적이게 되었다. 어쨌든 송유관 보수가 완료되면서 기름도둑의 완전 퇴치는 되지 않았지만 하지만 기름유출이 크게 줄어들면서 일단 실패라고 할 수는 없다는 평. 2020년에 동생이 현금을 전달 받는 영상이 나왔다. 당사자는 선거 자금을 모금해 당에 전달한 것이라고 말했다. 로페스 오브라도르는 범죄 사실이 있다면 누구라도 조사와 처벌을 받아야 한다며 검찰의 수사를 촉구하고, 필요할 경우 자신도 출두해 진술하겠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830644?sid=1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